등산이 게임이 된다… 등산 앱 ‘우오봉’ 1기 캡틴 30인 공개 모집
등산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스포츠’와 ‘게임’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등산 플랫폼이 등장했다. 우리봉우리(대표 임수영)는 12월 19일 ‘우오봉’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 내에서 공격대를 결성하고 이끌어갈 ‘1기 캡틴(공격대장)’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오를 봉우리’의 줄임말인 ‘우오봉’은 힐링과 친목 위주였던 기존 등산 문화에 전략, 협동, 정치, 경쟁 등 게임적 요소를 도입한 리그형 등산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단순한 등산객이 아니라 리그의 ‘캡틴’ 혹은 ‘대원’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자신만의 서사를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행정안전부는 19일까지 신청·지급이 완료된 긴급재난지원금 액수가 총 10조 8569억원(76.2%), 수령 가구는 1728만 가구(79.6%)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일대비 총 130만 가구, 8349억원 증가한 수치다.
지급형태별 신청 가구는 누적 기준으로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1303만 가구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지급 금액은 8조6400억원이다.
19일 오후 세종시 한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거리 두기를 유지한 채 자리하고 있다. (사진=(c) 연합뉴스)이어 현금이 286만 가구(13.2%) 1조3007억원, 선불카드가 75만 가구(3.5%) 4990억원, 지역사랑상품권은 63만 가구(2.9%) 4171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신청 가구는 경기가 415만 1532 가구로 가장 많았고 서울 338만 4925 가구, 부산 114만 5396가구, 경남 108만 7523 가구, 인천 103만 8194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제휴 9개 카드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8일부터는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청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