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삼성월렛 머니·포인트 가입자 100만 명 돌파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삼성전자와 제휴해 출시한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신규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0월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3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두 달이 채 되기 전에 거둔 성과다. 금융권에서는 별도 앱 설치 없이 삼성월렛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는 ‘편의성’과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률’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양사는 이번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최대 10%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12월 15일부터 진행한다. 삼성월렛 머니로 오프라인 결제 시 △기본 0.5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권 내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 확충을 위해 올해 1313억 원의 예산을 투입, 전국 427개소에 도시숲과 가로수 등을 조성한다.
이는 생활권 내 녹색공간 확충에 대한 국민 요구가 높은데 따른 조치다.세부 사업별로는 건물사이 자투리땅에 녹색쌈지숲 92개소, 공단·병원·요양소·쓰레기매립장 주변에 생활환경숲 65개소, 도심 유휴지와 국·공유지에 산림공원 26개소, 명상숲 113개소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올 한해 가로수 561km를 조성하고 전통마을숲 37개소를 복원하며 무궁화동산 조성과 관리를 확대할 방침이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앞으로도 도시숲 조성을 통해 숨 쉬는 녹색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부와 함께 국민·기업들도 도시숲 조성과 관련한 사회공헌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