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게임이 된다… 등산 앱 ‘우오봉’ 1기 캡틴 30인 공개 모집
등산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스포츠’와 ‘게임’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등산 플랫폼이 등장했다. 우리봉우리(대표 임수영)는 12월 19일 ‘우오봉’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 내에서 공격대를 결성하고 이끌어갈 ‘1기 캡틴(공격대장)’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오를 봉우리’의 줄임말인 ‘우오봉’은 힐링과 친목 위주였던 기존 등산 문화에 전략, 협동, 정치, 경쟁 등 게임적 요소를 도입한 리그형 등산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단순한 등산객이 아니라 리그의 ‘캡틴’ 혹은 ‘대원’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자신만의 서사를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오는 30~3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국민참여 이벤트 ‘그린메시지 챌린지 이벤트’가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14일부터 ‘그린메시지 챌린지 이벤트’ 소개 페이지(gompyo-font.com)를 공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표곰이 환경을 말하다’는 주제로 대한제분과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환경캠페인이다.
2021 P4G 서울 정상회의(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표어(슬로건)인 ‘더 늦기전에 지구를 위한 행동(Green We Go, Change We Make)’ 메시지를 담아 콘트(이모티콘+폰트)를 제작한다.

‘그린메시지 챌린지 이벤트’는 콘트(이모티콘+폰트)를 이용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국민참여 이벤트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콘트를 내려받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에 환경 메시지와 함께 지정된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재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2021P4G녹색미래정상회의, #더늦기전에지구를위한행동 등 이다.
이번 챌린지 홍보를 위해 17일부터 챌린지 알림 사전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곰표 폰트 홈페이지를 캡쳐 후 게재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총 500명(사전이벤트 100명, 그린메시지 400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또는 기업협업 한정판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연철 준비기획단장은 “미래세대와의 소통강화를 통한 친환경 메시지 확산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그린메시지 챌린지는 국민이 화자가 되는 역발상 캠페인으로 환경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