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삼성월렛 머니·포인트 가입자 100만 명 돌파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삼성전자와 제휴해 출시한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신규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0월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3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두 달이 채 되기 전에 거둔 성과다. 금융권에서는 별도 앱 설치 없이 삼성월렛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는 ‘편의성’과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률’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양사는 이번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최대 10%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12월 15일부터 진행한다. 삼성월렛 머니로 오프라인 결제 시 △기본 0.5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여러 의혹과 관련해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과 면담하기 위해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방문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서영교(사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여러 의혹과 관련해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과 면담하기 위해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방문했다.이날 국수본 방문은 서영교 행안위원장을 비롯해 박재호 간사, 이해식 의원, 임호선 의원 등이 참여했다.
서 위원장은 경찰청 앞에서 기자들에게 "정 후보자 인사 검증 과정에서 엄청난 의혹들이 나와 국민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면서 "자녀들 의대 편입과정에서 `아빠 찬스`, `권력 찬스`가 있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