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게임이 된다… 등산 앱 ‘우오봉’ 1기 캡틴 30인 공개 모집
등산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스포츠’와 ‘게임’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등산 플랫폼이 등장했다. 우리봉우리(대표 임수영)는 12월 19일 ‘우오봉’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 내에서 공격대를 결성하고 이끌어갈 ‘1기 캡틴(공격대장)’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오를 봉우리’의 줄임말인 ‘우오봉’은 힐링과 친목 위주였던 기존 등산 문화에 전략, 협동, 정치, 경쟁 등 게임적 요소를 도입한 리그형 등산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단순한 등산객이 아니라 리그의 ‘캡틴’ 혹은 ‘대원’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자신만의 서사를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지난 1분기 국내 거주자의 해외 카드 사용실적이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1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동안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30억7000만달러로 전분기(34억2000만달러)보다 10.4%(3억5000만달러) 감소했다.
이처럼 카드 해외 사용실적이 준 것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내국인 출국자 수 감소에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가 감소한 영향이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1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동안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30억7000만달러로 전분기(34억2000만달러)보다 10.4%(3억5000만달러) 감소했다.실제 1분기 내국인 출국자 수는 40만6000명으로 전분기(41만2000명) 대비 1.5% 감소했다.
반면 1분기 원달러 환율은 1204.9원으로 작년 4분기(1183.2원) 대비 1.8% 상승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쇼핑 해외 직접구매액은 11억4000만달러로 10.8% 감소했다.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가 전분기대비 6% 줄고, 체크카드는 20.3%, 직불카드는 33.9%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