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게임이 된다… 등산 앱 ‘우오봉’ 1기 캡틴 30인 공개 모집
등산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스포츠’와 ‘게임’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등산 플랫폼이 등장했다. 우리봉우리(대표 임수영)는 12월 19일 ‘우오봉’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 내에서 공격대를 결성하고 이끌어갈 ‘1기 캡틴(공격대장)’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오를 봉우리’의 줄임말인 ‘우오봉’은 힐링과 친목 위주였던 기존 등산 문화에 전략, 협동, 정치, 경쟁 등 게임적 요소를 도입한 리그형 등산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단순한 등산객이 아니라 리그의 ‘캡틴’ 혹은 ‘대원’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자신만의 서사를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김진국 배재대 교수, 한명기 명지대 교수, 문명재 연세대 교수 등 3명을 2016년 베스트강사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진국 교수는 ‘규제개혁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우리나라 규제실태를 진단하고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혁의 필요성 공감과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명기 교수는 ‘위기에서 배우는 공직관’이라는 주제를 통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역사적 위기상황에서 국민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공직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의했다.
문명재 교수는 글로벌 행정혁신과정, 외국공무원과정(말레이시아) 등에서 국민중심공공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굿거버넌스와 투명한 정부 구축과 관련한 과정별, 국가별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운영을 진행했다
한편, 인재원은 지난 2010년부터 국가인재원에 출강한 외부강사 중 교육생의 호응도와 강의 전문성과 열정, 참신성 등을 고려해 매년 베스트 강사를 선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옥동석 원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공직가치와 리더십 교육을 강화하고 글로벌 역량과 직무전문성 교육을 체계화 하는 등 공무원 역량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인재원 입구에 세워져 있는 휘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