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게임이 된다… 등산 앱 ‘우오봉’ 1기 캡틴 30인 공개 모집
등산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스포츠’와 ‘게임’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등산 플랫폼이 등장했다. 우리봉우리(대표 임수영)는 12월 19일 ‘우오봉’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 내에서 공격대를 결성하고 이끌어갈 ‘1기 캡틴(공격대장)’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오를 봉우리’의 줄임말인 ‘우오봉’은 힐링과 친목 위주였던 기존 등산 문화에 전략, 협동, 정치, 경쟁 등 게임적 요소를 도입한 리그형 등산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단순한 등산객이 아니라 리그의 ‘캡틴’ 혹은 ‘대원’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자신만의 서사를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세시풍속 「정월대보름」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새해 첫 보름달 맞이 「정월대보름」 체험 운영
이번 체험은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농경사회의 전통과 풍습을 담고 있는 세시풍속 체험을 통해 농경문화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다섯 가지 곡식으로 밥을 지어 그해 곡식 농사가 잘되기를 바랐던 농경문화와, 딱딱한 부럼을 깨물며 부스럼이 나지 않기를 소원했던 풍속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발광다이오드(LED) 쥐불놀이 및 마당 윷놀이도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은 어린이, 가족 등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2월 5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절기 및 세시풍속 체험을 운영할 예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