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포츠]평창동계올림픽 TF 구성…홍보·의전 지원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7-03-07 16:40:23

기사수정
  • “각 분야 지원 활동 추진…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외교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지원을 위한 올림픽 대회 지원협의체(TF)를 구성하고 발대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박은하 공공외교대사가 대회 개최 100일 전인 10월까지 외교부 지원협의체 반장으로 활동한다.




올림픽 주관방송사인 미국 엔비시가 2018 평창 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방송을 5주간 방영한다.<사진=해외문화홍보원>

이번 회의에서는 외교부 전 유관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재외공관을 통한 국내외 홍보, 외국 주요인사 의전 지원, 대회 참가자 비자 발급을 포함한 제반 행정지원 등 올림픽 대회 제반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외교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지원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며 대회 조직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배달+땡겨요, 피자·햄버거까지 할인 확대… 소비자·자영업자 혜택 강화 서울시가 27일 신한은행과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의 할인 적용 대상을 확대하면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혜택이 커지는 ‘서울배달+가격제’를 본격 강화한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한은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그리고 도미노피...
  2. 오세훈 시장 “용산, 대한민국 미래 여는 도시 표준”… 국제업무지구 기공식 개최 서울시가 27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을 열고 2028년 부지조성 완료와 2030년 초 입주를 목표로 하는 초대형 도시혁신 프로젝트의 본격 착수를 선언하며 용산을 국가 미래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기공식은 27일 오후 2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서 시민과 사업시행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sq...
  3. 중고아이폰 해외배송 피해 두 달 새 60건… 청년층 중심 피해 확산 중고아이폰을 해외배송 형태로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에서 배송지연과 환급거부 사례가 급증하며 경기도 내 피해상담이 두 달 만에 60건으로 늘어나자 경기도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소비자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도는 최근 SNS 광고와 블로그 후기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한 뒤 해외배송을 이유로 배송 기간을 2~4주로 안내하고 ...
  4. 인천시, 새로운 대표 관광기념품 7점 선정…도시 브랜드 가치 높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광역시관광협회(회장 이임혁)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11월 26일 `2025년 인천 관광인의 날` 행사에서 최종 선정된 7점의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11개 업체에서 총 1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인천의 지역 특성과 도시브랜드, 캐릭터를 활용.
  5. 경기도, 2044년까지 지속가능발전 로드맵 확정… 6대 전략·65개 계획 제시 경기도가 27일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열어 오는 2044년까지 경제·사회·환경의 균형 성장을 목표로 한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25~2044)’과 65개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경기도는 이날 회의에서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전략은 향후 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