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한투자증권·KT 등 신입사원 채용에서 IT 직군 모집 중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4-10-07 09:50:38

기사수정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HR 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IT 직군 분야를 희망하는 신입 구직자들을 위해 주요 기업의 채용 공고를 소개한다.

 

인크루트가 전하는 IT직군 신입 채용 이미지. 인크루트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IT 직군 모집 분야는 디지털과 정보통신기술(ICT)이다.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까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마감일은 10월 7일 13시까지다.

 

KT는 2024년 대졸신입 2차 채용을 진행 중이다. IT기술과 IT 컨설팅 수행 분야를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기졸업 또는 2025년 2월까지 졸업 가능한 자이다. 또, 2024년 12월 ~ 2025년 1월 중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10월 7일 16시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가비아는 2024년 하반기 신입 공채를 모집 중이다. 모집 직무는 백엔드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네트워크 엔지니어이다. 4년제 정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2024년 11월 입사가 가능한 자는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마감일은 10월 13일 24시까지다.

 

AK PLAZA는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중이다. 영업관리, 마케팅, 총무 등 직무를 모집 중인데, IT 직군에서는 IT 기획 직무를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기졸업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이지만 연령, 성별, 전공, 학점, 어학 점수는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IT기획의 경우 근무지는 분당이다. 지원서는 10월 14일 23시 59분까지 접수해야 한다.

 

모집 분야 직무에 따라 코딩테스트 등 채용 절차가 상이함으로 지원하는 직무별 채용 전형을 확인해야 한다.

 

위 소개한 주요 기업들의 자세한 채용 공고와 함께 더 많은 IT분야의 채용 소식은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도 마약 상담 가능… 식약처, 예방·상담 표준 매뉴얼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대학생들의 마약 노출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 내 학생상담센터에서도 전문적·체계적인 마약 예방 교육과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마약예방 교육·상담 표준매뉴얼’을 배포했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최근 클럽·파티 문화 확산과 디지털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대학생이 마약을 접할 ...
  2. 현대제철, 고급 철스크랩 확보에 1,700억원 투자 현대제철이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현대제철은 철스크랩 가공설비인 `슈레더(Shred-der)` 설비 도입 등 저탄소 원료 고도화에 오는 2032년까지 총 1,7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슈레더 설비 신규 도입과 함께 포항공장 및 당진제철소 철스크랩 선별 라인 구축 등이 포함된다.슈레더는 폐자동차&middo...
  3. 한화, 중동·아프리카에 K9·천무 솔루션 제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가 수교 30주년을 맞은 중동·아프리카(MENA)의 주요 협력국 이집트에 2026년 본격 전력화된다. K9을 포함해 다연장 정밀유도무기 천무, L-SAM(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검 등 MENA 시장의 맞춤형 솔루션도 이 지역에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1~4일까지 열리는 ‘EDEX 2025(이집트 방산 전...
  4. 가스공사, 남동발전과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1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성준 가스공사 영업처장과 강호선 남동발전 조달계약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 계약으로 가스공사는 2027년부터 2036년까지 10년간 분당복합화력발전소 1.
  5. 석유화학 통상압력 고조… 정부·업계 “민관 합동 대응 강화” 정부가 9일 석유화학 업계와 간담회를 열어 글로벌 공급과잉과 주요국 수입규제 등 통상압력 증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 한국화학산업협회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과 통상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