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삼성월렛 머니·포인트 가입자 100만 명 돌파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삼성전자와 제휴해 출시한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신규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0월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3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두 달이 채 되기 전에 거둔 성과다. 금융권에서는 별도 앱 설치 없이 삼성월렛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는 ‘편의성’과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률’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양사는 이번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최대 10%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12월 15일부터 진행한다. 삼성월렛 머니로 오프라인 결제 시 △기본 0.5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곤충요리 경연대회에 관심 있는 요리․식품협회 종사자, 주부, 학생들은, 조리법(레시피) 작품명, 완성사진 등을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 홈페이지(www.agribioexpo.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경연대회에 관심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본선작 진출자의 실제 요리 경합을 통해 총 14점을 선정(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격려상)하여 총 7,200천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7.14~17일까지 작품을 전시하게 한다.
최우수상 농식품부장관상 2점, 우수상 농촌청장상 2점 등 총 14점 아울러 식용곤충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을 위해, 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 기간 중 미래 식품산업을 주도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곤충을 원료로 한 솜사탕, 슬러시, 단백질바, 소프트콘, 등 먹을거리 1만 여개를 나눠준다.
농식품부는 “이번 대회가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식용곤충 요리를 일반국민들에게 친근감을 갖게 함으로써 곤충산업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꽃벵이, 고소애 등 2품목을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을 추진한데 이어, 6월에는 장수풍뎅이, 하반기에는 귀뚜라미를 추가하고 이들을 원료로 한 요리법 개발을 지원하는 등 식용곤충의 식품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