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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오픈...2월 9일까지 전시 프로그램 진행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5-01-20 16: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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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소나 존, 북클럽 존, 체험 존, 데스크테리어 존 등 다양한 공간 조성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1월 20일부터 2월 9일까지 3주간 더현대서울 5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데스커가 1월 20일부터 2월 9일까지 3주간 더현대서울 5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UNIVERSE ON MY DESK (책상 위 나의 세계)’라는 콘셉트로 오픈한 데스커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에서는 △페르소나 존 △북클럽 존 △체험 존 △데스크테리어 존 등 4가지 공간을 통해 일과 공부를 넘어 나의 가능성을 찾고 나만의 취향을 채울 수 있는 책상을 만나볼 수 있다.

 

큐레이팅 전시 공간인 ‘페르소나 존’은 여러 인물의 책상 위 모습을 보여주고, 각 인물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온유어마인드’, 정원 디자인 회사 ‘서울가드닝클럽’, 판화 및 페인팅 스튜디오 ‘공간630’이 참여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데스크 공간을 조성했다. 각 책상에는 문구 디자인, 정원 공간 기획, 판화 작업 등 분야별 페르소나가 담겨 있어 방문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한다.

 

이어지는 ‘북클럽 존’은 페르소나의 추천 도서를 읽고, 새로운 세계를 깊이 탐구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스커 모션데스크에서 편안하게 독서에 몰입할 수 있다.

 

‘체험 존’은 페르소나 존과 연계해 책상 위의 다양한 취미 경험을 제공한다. △오늘의 나를 기록하기 △부케 카드 만들기 △나만의 핀버튼 만들기 등 페르소나존과 연계된 브랜드와 함께 3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해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데스커의 가치와 경험을 연결하는 미디어 ‘디퍼(differ)’의 툴키트 또한 구비, 빈칸에 답을 채우는 과정 속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데스크테리어 존’에서는 나만의 취향으로 채운 책상으로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더현대서울 특별판으로 데스커 컴퓨터데스크 2.0 블랙 에디션을 판매하며, 전 제품을 최대 31% 할인가에 제공한다.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데스커 X 페일블루닷 룸스프레이’를, 7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에코백, 다이어리, 그로서리 시딩키트로 구성된 ‘유니버스 키트’를 증정한다.

 

데스커는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는 바탕이 되는 책상의 본질에 집중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만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고 자신의 취향으로 가득 채운 가고 싶은 책상을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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