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게임이 된다… 등산 앱 ‘우오봉’ 1기 캡틴 30인 공개 모집
등산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스포츠’와 ‘게임’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등산 플랫폼이 등장했다. 우리봉우리(대표 임수영)는 12월 19일 ‘우오봉’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 내에서 공격대를 결성하고 이끌어갈 ‘1기 캡틴(공격대장)’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오를 봉우리’의 줄임말인 ‘우오봉’은 힐링과 친목 위주였던 기존 등산 문화에 전략, 협동, 정치, 경쟁 등 게임적 요소를 도입한 리그형 등산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단순한 등산객이 아니라 리그의 ‘캡틴’ 혹은 ‘대원’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자신만의 서사를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최장 열흘의 추석 연휴가 있는 10월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2일 발표한 ‘3개월(10∼12월) 전망’을 통해 10월 평균기온이 평년(14.3℃)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고 예보했다.
또 11월과 12월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가을 바람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
10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다. 또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14.3℃)과 비슷하거나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50.2mm) 보다 적겠다.
11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7.6℃)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46.7mm)보다 적겠다.
12월은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고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평년(1.5℃)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24.5mm)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오는 10월부터 12월 사이 엘니뇨와 라니냐 감시구역 해수면 온도는 평소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