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업] K-water, 코오롱글로벌이 건설하는 신축 아파트에 실시간 수돗물 정보 제공한다!
  • 황천보 기자
  • 등록 2015-07-23 16:00:19

기사수정
  • 코오롱글로벌(주)가 K-water 수돗물 공급지역에 건설하는 아파트에 스마트
  • 신축 아파트 단지에 옥외 수질전광판 설치, 정기적으로 물탱크·수도꼭지 …

 


[일간환경연합 황천보기자]  K-water(사장 최계운)와 코오롱글로벌(주)(사장 윤창운)은 2015. 7. 24(금) 14:00 K-water 본사(대전 대덕구 소재)에서『공동주택 건강한 물 공급 및 음용환경 개선』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두 기업이 함께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축 공동주택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수량과 수질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K-water가 광역상수도 또는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지역에, 코오롱글로벌(주)가 건설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입주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기존 아파트와는 달리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이 설치되는 신축 아파트에는 수돗물의 수량?수질 관리 설비와 수돗물 정보 인프라가 구축된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배달+땡겨요, 피자·햄버거까지 할인 확대… 소비자·자영업자 혜택 강화 서울시가 27일 신한은행과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의 할인 적용 대상을 확대하면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혜택이 커지는 ‘서울배달+가격제’를 본격 강화한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한은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그리고 도미노피...
  2. 오세훈 시장 “용산, 대한민국 미래 여는 도시 표준”… 국제업무지구 기공식 개최 서울시가 27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을 열고 2028년 부지조성 완료와 2030년 초 입주를 목표로 하는 초대형 도시혁신 프로젝트의 본격 착수를 선언하며 용산을 국가 미래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기공식은 27일 오후 2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서 시민과 사업시행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sq...
  3. 중고아이폰 해외배송 피해 두 달 새 60건… 청년층 중심 피해 확산 중고아이폰을 해외배송 형태로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에서 배송지연과 환급거부 사례가 급증하며 경기도 내 피해상담이 두 달 만에 60건으로 늘어나자 경기도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소비자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도는 최근 SNS 광고와 블로그 후기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한 뒤 해외배송을 이유로 배송 기간을 2~4주로 안내하고 ...
  4. 인천시, 새로운 대표 관광기념품 7점 선정…도시 브랜드 가치 높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광역시관광협회(회장 이임혁)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11월 26일 `2025년 인천 관광인의 날` 행사에서 최종 선정된 7점의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11개 업체에서 총 1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인천의 지역 특성과 도시브랜드, 캐릭터를 활용.
  5. 경기도, 2044년까지 지속가능발전 로드맵 확정… 6대 전략·65개 계획 제시 경기도가 27일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열어 오는 2044년까지 경제·사회·환경의 균형 성장을 목표로 한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25~2044)’과 65개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경기도는 이날 회의에서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전략은 향후 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