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게임이 된다… 등산 앱 ‘우오봉’ 1기 캡틴 30인 공개 모집
등산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스포츠’와 ‘게임’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등산 플랫폼이 등장했다. 우리봉우리(대표 임수영)는 12월 19일 ‘우오봉’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 내에서 공격대를 결성하고 이끌어갈 ‘1기 캡틴(공격대장)’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오를 봉우리’의 줄임말인 ‘우오봉’은 힐링과 친목 위주였던 기존 등산 문화에 전략, 협동, 정치, 경쟁 등 게임적 요소를 도입한 리그형 등산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단순한 등산객이 아니라 리그의 ‘캡틴’ 혹은 ‘대원’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자신만의 서사를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정부24, 국세청 홈택스, 기상청 날씨 ON 등의 전자정부서비스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죠?
행정안전부에서는 전자정부서비스의 이용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일반 국민 대상으로 가구방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90.7%가 전자정부서비스를 알고 있으며, 86.7%가 최근 1년 동안 이용해 본 적이 있고, 이용자의 96.6%가 서비스 이용에 대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조사의 주요지표인 인지도·이용률·만족도 3개가 2013년 이후 5년 연속 상승한 것입니다. 조사결과에 대하여 좀 더 살펴볼까요?
전자정부서비스 인지도는 전년 대비 0.3%p 상승하여 90.7%에 이르렀습니다.
응답자들의 51.5%는 인터넷 직접검색을 통해 전자정부서비스를 알게되었으며, 49.2%는 아는 사람을 통해서라고 답변했습니다.
전자정부서비스 이용률은 전년 대비 0.9%p 상승하여 86.7%였고, 응답자들의 86.7%가 정보 검색 및 조회를 목적으로 이용하며, 83.6%는 행정/민원의 신청, 열람 및 교부를 목적으로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전자정부서비스 만족도는 전년 대비 0.8%p 상승하여 96.6%로 나타났고, 전 연령층에서 90% 이상의 만족도가 나타났습니다.
만족 이유로는 '신속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어서'가 55.1%,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어서'가 54.7%로 응답했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60세~74세 고령층의 인지도와 이용률은 낮은 반면 만족도는 92.1%로 다른 연령층과 같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스마트 시대를 맞이하여 모바일 전자정부서비스 지표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모바일 전자정부서비스 이용률은 78.0%로써 전년 대비 0.4%p 상승하였고, 만족도는 전년 보다 2.5%p 상승하여 93.8%에 다다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더욱 쉽고 간편하게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