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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금강소나무 숲가꾸기 기간!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8-11-15 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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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금강소나무 후계림 육성과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하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4일(수) 울진군 기성면 현종산 일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곳은 2007년 봄철 산불피해로 인하여 소실된 지역이며, 금강소나무의 후계림 조성을 위하여 2008년∼2010년까지 조림된 곳이다.
 
소나무 조림목의 성장을 돕고 통직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가지치기 작업 등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세계적인 명목 울진 금강송.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캠페인 실시 및 제4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병행하여 적극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자리가 되었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숲가꾸기 체험 행사 등을 실시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도록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산불·산림병해충 등으로부터 산림 보호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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