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7월부터 병원 2·3인실 입원 시 환자부담 1/3로 뚝!
  • 한선미 기자
  • 등록 2019-05-28 11:05:59

기사수정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한 주간의 꿀정책을 카드뉴스로 알아보세요.

01. 주거비 고민 해결해주는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 신청하세요! (5.27부터)
주거비 때문에 고민인 청년이라면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상품 신청하세요! 보증금 대출은 7000만원 한도로 보증금의 90%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연 2.8%예요. 월세금은 금리 2.6%로, 월 최대 50만원 한도로 대출 가능해요. 지원 대상은 부부 합산 기준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만 19~34세 무주택 청년가구입니다.


02. 병원 2·3인실 입원 시 환자부담 1/3로 뚝! (7월부터)
올해 7월부터 병원과 한방 병원 2·3인실 환자 본인 부담액이 3분의 1로 줄어들어요. 전국 1,775개 병원의 2·3인실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이에요. 앞으론 환자의 입원비 걱정이 줄어들겠죠?

03. 유방암·위암 치료 모두 잘하는 곳 어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7년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유방암과 위암 수술을 한 기관의 적정성을 평가했어요. 이 중 유방암과 위암 모두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총 86곳으로 나타났어요. 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누리집 또는 앱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04. 저녁에도 덕수궁 돌담길 산책해요
뜨거워진 햇살을 피해 선선한 저녁에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보는 건 어떠세요? 5월 21일부터 10월까지 ‘덕수궁 내부보행로’ 개방시간을 기존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8시 30분으로 연장해요.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돌담길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할 예정이에요.

05. 우리 집, 화재로부터 지키려면? ‘주택성능보강 융자지원’을 받아보세요!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주택성능보강 융자사업’을 시행해요. 건축물 당 최대 4천만 원 한도 내에서 연 1.2%(변동금리),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주차장 천정과 외부 마감재를 불에 타지 않는 재료로 교체하고, 스프링클러, 외부피난계단 등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어요.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배달+땡겨요, 피자·햄버거까지 할인 확대… 소비자·자영업자 혜택 강화 서울시가 27일 신한은행과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의 할인 적용 대상을 확대하면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혜택이 커지는 ‘서울배달+가격제’를 본격 강화한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한은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그리고 도미노피...
  2. 오세훈 시장 “용산, 대한민국 미래 여는 도시 표준”… 국제업무지구 기공식 개최 서울시가 27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을 열고 2028년 부지조성 완료와 2030년 초 입주를 목표로 하는 초대형 도시혁신 프로젝트의 본격 착수를 선언하며 용산을 국가 미래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기공식은 27일 오후 2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서 시민과 사업시행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sq...
  3. 중고아이폰 해외배송 피해 두 달 새 60건… 청년층 중심 피해 확산 중고아이폰을 해외배송 형태로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에서 배송지연과 환급거부 사례가 급증하며 경기도 내 피해상담이 두 달 만에 60건으로 늘어나자 경기도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소비자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도는 최근 SNS 광고와 블로그 후기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한 뒤 해외배송을 이유로 배송 기간을 2~4주로 안내하고 ...
  4. 인천시, 새로운 대표 관광기념품 7점 선정…도시 브랜드 가치 높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광역시관광협회(회장 이임혁)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11월 26일 `2025년 인천 관광인의 날` 행사에서 최종 선정된 7점의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11개 업체에서 총 1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인천의 지역 특성과 도시브랜드, 캐릭터를 활용.
  5. 경기도, 2044년까지 지속가능발전 로드맵 확정… 6대 전략·65개 계획 제시 경기도가 27일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열어 오는 2044년까지 경제·사회·환경의 균형 성장을 목표로 한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25~2044)’과 65개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경기도는 이날 회의에서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전략은 향후 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