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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명 중 3명 ‘일하는 노후’ 꿈꾼다
  • 한선미 기자
  • 등록 2019-05-31 1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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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일하는 노후를 꿈꾸는 직장인들! 잡코리아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4명 중 3명은 정년 이후, 계속 일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직장인들은 만족스러운 노후생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자산/경제력’(82.5%)을 1위로 꼽았습니다. 이외에도 ‘건강/체력’(78.5%)과 ‘직업/계속 일하는 것’(41.9%)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노후생활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은 ‘노후자금(연금) 준비’(58.7%)와 ‘계속 일하기 위한 자격증 취득 준비’(53.8%)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진짜 인생은 60세부터! 활력 넘치는 당신의 노후를 위해 정책브리핑이 똑똑한 노후처방전을 드릴게요!

◆ 자격증 준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장롱자격증에서 벗어나 ‘현장 훈련’을 통해 현장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증입니다. 자격취득희망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계좌제 훈련의 경우 400만원 한도 내에서 자비부담을 면제해드립니다.

◆ 꾸준한 체력관리, 국민체력 100
국민의 과학적 체력관리를 위해 체력측정 및 평가를 하고, 이를 기반으로 운동 상담 및 처방을 지원하는 복지 서비스입니다. 13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 이용방법 : 온라인 회원 가입 후 체력측정 일자 선택 예약, 예약된 날짜에 체력인증센터 방문 (전화예약 가능)
- 문의 : 02-410-1014/ nfa.kspo.or.kr

◆ 노후 일자리, 노일일자리 상담창구
여전히 건강하고, 충분히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이 좀 더 손쉽게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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