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속쓰림 치료제, 복용시 주의사항은?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9-08-26 14:23:15

기사수정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알아두면 쓸데 있는 의약품 복용법, 오늘은 속쓰림 치료제 ‘제산제’ 편입니다.


◆ 속쓰림은 왜 생기나요?
속쓰림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습관, 자극성 음식섭취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식생활 습관의 변화와 함께 제산제 등의 정확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제산제(속쓰림 치료제)란 무엇일까요?
제산제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알칼리성 의약품으로 속쓰림, 위산과다 증상을 완화하는데 사용됩니다.

◆ 제산제(속쓰림 치료제) 복용시 부작용?

다음 증상이 나타날 시,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 변비, 설사, 복부팽만, 부종

◆ 제산제 복용시 주의사항
- 임산부, 수유부, 고령자는 반드시 의사/약사와 미리 상의
- 다른 질병(신장애, 심장질환)이 있거나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미리 의사/약사와 상의
- 2주 복용 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투여를 중지하고,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알림
- 복용 전후 체중감소, 빈혈, 흑색변 등 동반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의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배달+땡겨요, 피자·햄버거까지 할인 확대… 소비자·자영업자 혜택 강화 서울시가 27일 신한은행과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의 할인 적용 대상을 확대하면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혜택이 커지는 ‘서울배달+가격제’를 본격 강화한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한은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그리고 도미노피...
  2. 오세훈 시장 “용산, 대한민국 미래 여는 도시 표준”… 국제업무지구 기공식 개최 서울시가 27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을 열고 2028년 부지조성 완료와 2030년 초 입주를 목표로 하는 초대형 도시혁신 프로젝트의 본격 착수를 선언하며 용산을 국가 미래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기공식은 27일 오후 2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서 시민과 사업시행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sq...
  3. 중고아이폰 해외배송 피해 두 달 새 60건… 청년층 중심 피해 확산 중고아이폰을 해외배송 형태로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에서 배송지연과 환급거부 사례가 급증하며 경기도 내 피해상담이 두 달 만에 60건으로 늘어나자 경기도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소비자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도는 최근 SNS 광고와 블로그 후기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한 뒤 해외배송을 이유로 배송 기간을 2~4주로 안내하고 ...
  4. 인천시, 새로운 대표 관광기념품 7점 선정…도시 브랜드 가치 높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광역시관광협회(회장 이임혁)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11월 26일 `2025년 인천 관광인의 날` 행사에서 최종 선정된 7점의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11개 업체에서 총 1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인천의 지역 특성과 도시브랜드, 캐릭터를 활용.
  5. 경기도, 2044년까지 지속가능발전 로드맵 확정… 6대 전략·65개 계획 제시 경기도가 27일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열어 오는 2044년까지 경제·사회·환경의 균형 성장을 목표로 한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25~2044)’과 65개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경기도는 이날 회의에서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전략은 향후 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