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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62,529호, 수도권 10,789호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9-08-29 14: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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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3,705호) 대비 1.8%(1,176호) 감소한 총 62,529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은 7월말 기준으로 전월(18,693호)대비 2.1%(401호) 증가한 총 19,094호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10,789호로, 전월(11,608호) 대비 7.1%(819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51,740호로, 전월(52,097호) 대비 0.7%(357호) 감소하였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568호)대비 5.9%(326호) 감소한 5,242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8,137호) 대비 1.5%(850호) 감소한 57,287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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