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게임이 된다… 등산 앱 ‘우오봉’ 1기 캡틴 30인 공개 모집
등산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스포츠’와 ‘게임’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등산 플랫폼이 등장했다. 우리봉우리(대표 임수영)는 12월 19일 ‘우오봉’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 내에서 공격대를 결성하고 이끌어갈 ‘1기 캡틴(공격대장)’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오를 봉우리’의 줄임말인 ‘우오봉’은 힐링과 친목 위주였던 기존 등산 문화에 전략, 협동, 정치, 경쟁 등 게임적 요소를 도입한 리그형 등산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단순한 등산객이 아니라 리그의 ‘캡틴’ 혹은 ‘대원’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자신만의 서사를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올해부터 한국 청년들이 영국 청년교류제도(YMS) 비자 신청 시 정부의 후원보증서 없이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영국 YMS는 만 18~30세 우리나라 청년이 영국에 2년간 체류하며 취업, 어학연수, 여행 등을 통해 영국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도다.
그동안 우리 청년들은 영국 YMS 비자 신청할 때 영국 정부에 우리 정부의 후원보증서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 정부의 요청으로 영국 정부가 해당 보증서를 요구하지 않기로 최근 결정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보증서 없이 영국 YMS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에 따라 영국 YMS에 참가하길 희망하는 우리 청년은 외교부 정부후원보증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주한 영국비자지원센터(http://www.vfsglobal.co.uk)에 YMS 비자를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