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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 많을수록 지표면 온도 낮아…강북구 62.3% vs 영등포구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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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아프다, 환경도 아프다”…산업폐기물 문제, 국정과제 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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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생활불쾌곤충 민원 4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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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멸종위기종 ‘삵’…국내 유일 야생 고양잇과, 생존 위협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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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활동 시작…인천시, `에코 크리에이터즈`로 자원순환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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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 멸종위기 식물 ‘큰바늘꽃’, 울릉도에 다시 뿌리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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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의 날 맞아 공익침해 집중신고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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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빨리 온다'…질병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앞당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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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 반도체 232조 조사에 공식 의견서 제출…“수입제한 우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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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운 수원`, 수원시 탄소중립 고유 브랜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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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수도, 안정적 수도공급 위해 2028년까지 배수지 7개소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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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걱정 없는 인천, 저감 종합대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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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야외활동 본격화… 봄철 미세먼지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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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 안전한 서울"… 학교·재개발 석면 해체 현장 모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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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CDP 평가에서 수자원 관리 분야 ‘리더십’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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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권거래법 시행령 개정… 시장 참여 확대·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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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미국 희토류 자석 공장 추진… 한·미 공급망 전략 자산 확보
LS전선이 미국 내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LS전선은 미국 버지니아주 체사피크(Chesapeake)시에 신규 투자 후보지를 선정하고 사업 타당성을 검토 중이며, 버지니아주와 협력 논의를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첨단 산업 핵심 자원의 생산은 미국 공급망 안정화와 한국 산업의 공급망 다변화, 에너지 안보 강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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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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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남동발전과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1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성준 가스공사 영업처장과 강호선 남동발전 조달계약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 계약으로 가스공사는 2027년부터 2036년까지 10년간 분당복합화력발전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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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디지털 포렌식 센터 출범…대형 유출 사고 조사 본격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증가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10일 정부서울청사에 디지털 포렌식 센터를 공식 출범시키고, 향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조사 등 대규모 사고 분석에 즉각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개인정보위는 이날 송경희 위원장과 부위원장, 비상임위원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포렌식 센터 현판식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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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고급 철스크랩 확보에 1,700억원 투자
현대제철이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현대제철은 철스크랩 가공설비인 `슈레더(Shred-der)` 설비 도입 등 저탄소 원료 고도화에 오는 2032년까지 총 1,7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슈레더 설비 신규 도입과 함께 포항공장 및 당진제철소 철스크랩 선별 라인 구축 등이 포함된다.슈레더는 폐자동차&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