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가스공사, 대구 공공기관 7곳과 AI 협력 업무협약 체결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 본원에서 지역 공공기관 7곳과 `AI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참여했다.
이 협약은 정부의 `공공기관 AI 대전환(AX)` 정책을 소규모 지역 단위부터 선도 적용해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대구를 공공 분야 AI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들 8개 기관은 앞으로 ▲AI 도입 및 활용·확산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AI 기반 혁신과제 발굴 ▲AI 윤리 및 안정성 등 신뢰성 제고 ▲AI 기반 민·관 협업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교육·금융·부동산·산업·에너지 등 각 분야별 현안 데이터와 AI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기반 공공 AI 혁신 모델을 발굴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공공기관 간 AI 거버넌스 및 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AI 생태계 활성화와 공공 부문 AI 대전환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9월부터 `AI 대전환 위원회`를 본격 가동하고 국민 안전과 생명 보호, 에너지 복지 서비스 확대 등 국민 행복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영 시스템 전반에 대한 AI 도입·확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