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게임이 된다… 등산 앱 ‘우오봉’ 1기 캡틴 30인 공개 모집
등산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스포츠’와 ‘게임’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등산 플랫폼이 등장했다. 우리봉우리(대표 임수영)는 12월 19일 ‘우오봉’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 내에서 공격대를 결성하고 이끌어갈 ‘1기 캡틴(공격대장)’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오를 봉우리’의 줄임말인 ‘우오봉’은 힐링과 친목 위주였던 기존 등산 문화에 전략, 협동, 정치, 경쟁 등 게임적 요소를 도입한 리그형 등산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단순한 등산객이 아니라 리그의 ‘캡틴’ 혹은 ‘대원’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자신만의 서사를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정부는 일본 정부와 한국인 유골 봉환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일본지역 유골 봉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한·일 유골봉환 협의를 거쳐 2008년 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동경 유텐지(祐天寺)에 보관했던 한국인 군인과 군무원 유골 423위를 4차례에 걸쳐 봉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한·일 공동조사 또는 일본 단독조사를 통해 일본 전역에 보관 중인 한반도 출신 민간노무자 유골 약 2700위를 파악했으며 오키나와 지역 피해자의 유가족을 찾기 위한 DNA 검사도 실시중이라고 덧붙였다.

행정안전부는 <日사찰 한국인 유해 131위, 보관창소 못찾아 창고행 우려> 제하의 모 언론사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일본 곤죠인 사찰에 보관중인 한국인 유해 131위가 최근 동 사찰의 사정으로 후생노동성 창고로 옮겨질 예정이라며 정부는 유해 봉환문제를 놓고 일본이 협조하지 않는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어 적극적인 의지가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