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호평… 360도 공연장에서 마주하는 광복 80주년, 가장 가까운 역사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년 12월 무대에 오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깊은 울림과 연일 이어지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 ‘올해 가장 강렬한 시대극’, ‘끝까지 숨을 참게 만드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1년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국민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서울 현충원 맞은편 Converse Stage Arena ‘여명’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선보이는 360도 몰입형 무대를 통해 단순한 재공연을 넘어 ‘기억을 현재로 불러오는 무대’로 새롭게 평가받고 있다. 관객들의 자발적인 리뷰와 입소문이 이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2022년 새해, 영양소 풍부한 1월 농산물 2가지를 소개한다.
천연 눈 영양제 ‘겨울당근’

영롱하고 고운 주황빛 색을 가진 당근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숙한 식재료로서 아삭한 식감과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당근에 많이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변하면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 역할을 하여 피부 재생에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당근에 다량 함유된 칼륨 성분은 몸의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과즙 듬뿍 ‘레드향’

귤보다는 크고 한라봉보다는 작은 크기로 껍질에 붉은빛이 도는 레드향은 산도가 낮고 당도가 높으며 알맹이가 굵고 통통해서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제주를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로 겨울철 영양간식인 레드향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로해소에 탁월하며, 베타크립토잔틴 성분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자료=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