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판가름이 나지 않고 있는 쌍용차 인수전에 쌍방울그룹이 뛰어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결국 인수전은 KG그룹과의 2파전으로 재편됐다.
업계에 따르면 24일 오후 쌍방울그룹이 쌍용차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쌍용차는 앞서 에디슨모터스와 투자계약을 해지한 뒤 인수예정자와 조건부 투자 계약을 맺고서 공개 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확정하는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재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판가름이 나지 않고 있는 쌍용차 인수전에 쌍방울그룹이 뛰어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결국 인수전은 KG그룹과의 2파전으로 재편됐다.앞서 먼저 의향을 보인 KG컨소시엄이 인수예정자로 선정됐지만, 지난 9일 쌍방울그룹이 인수의향서를 낸 데 이어 이날 인수금액 등을 쓴 공식 인수제안서까지 제출해 막판 뒤집기에 나섰다.
쌍방울그룹은 스토킹 호스 입찰 당시 KG컨소시엄(3500억원 가량)보다 많은 약 3800억원을 인수대금으로 제시했으나 인수예정자로 선정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무적투자자(FI)를 확보해 자금 조달 계획도 증빙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