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13기 활동 성료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대학생 환경보전 프로그램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13기가 지난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강원도 철원에서 진행된 동계캠프를 끝으로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캠프는 겨울철 먹이 부족과 서식지 감소로 위협받는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은 철원 DMZ 인근에서 두루미 탐조, 먹이 주기, 서식지 정비 등 실질적인 보전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먹이 주기 활동은 도래지 분산을 통해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두루미의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이하 종합조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 소식지 ‘바다숨 10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바다숨’은 종합조사 소개 및 해양생태계 이슈 등을 담은 소식지로, 유관기관 및 단체, 국민들에게 배부함으로써 해양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양생태계보전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5년부터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발간해오고 있다.
<사진=해양환경공단>이번에 발간된 ‘바다숨 10호’에는 ▲한눈에 보는 2018년 종합조사 주요 결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 소개 ▲조사연구단 전문가 칼럼 등 종합조사에 대한 전문적 정보는 물론, 해양정책 전문가 인터뷰, 만화로 보는 해양생태 등을 제공하여 일반 국민도 해양생태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소식지에 담은 종합조사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가 널리 공유되어, 해양생태계 보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다숨 10호’ 책자는 ‘바다생태 정보나라’ 누리집(www.ecosea.go.kr) e-book 게시판을 통해서도 다운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