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13기 활동 성료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대학생 환경보전 프로그램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13기가 지난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강원도 철원에서 진행된 동계캠프를 끝으로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캠프는 겨울철 먹이 부족과 서식지 감소로 위협받는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은 철원 DMZ 인근에서 두루미 탐조, 먹이 주기, 서식지 정비 등 실질적인 보전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먹이 주기 활동은 도래지 분산을 통해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두루미의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일에 맞춰 기념우표가 발행된다.
조직위원회는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우리나라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우표 1종 65만 6000장을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우표 전지. |
기념우표에는 경영, 다이빙 등 이번 대회 6개 종목의 여러 경기 장면과 마스코트 수리&달이를 함께 담았다.
우표는 한 장에 380원이며, 전지 기준으로 장당 6080원에 판매된다.
기념우표를 구매하려는 고객은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에 신청하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기념우표 발행을 계기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되기 바라며, 세계인이 하나 되는 평화적인 대회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영대회를 국가적으로 기념하고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지난 3일에는 기념주화가 공식 발행돼 완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