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13기 활동 성료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대학생 환경보전 프로그램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13기가 지난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강원도 철원에서 진행된 동계캠프를 끝으로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캠프는 겨울철 먹이 부족과 서식지 감소로 위협받는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은 철원 DMZ 인근에서 두루미 탐조, 먹이 주기, 서식지 정비 등 실질적인 보전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먹이 주기 활동은 도래지 분산을 통해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두루미의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주말에 TV를 시청하며 여가를 보내는 사람은 줄어들고, 1인 방송을 시청하는 시간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5년 주말 TV 시청 비율이 42.5%였다면 2017년은 37.1%로 줄어들었습니다. 주 평균 1인 방송 시청 시간 역시 ’16년 44.3분에서 ’18년 78.7분으로 약 30분 증가했습니다.
1인 방송 시청 매체는 94.1%로 유튜브가 가장 인기입니다. 그중에서도 먹방, 게임, 요리·음식레시피, 재품·리뷰, 화장품·뷰티 콘텐츠의 시청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영상을 시청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직접 영상 콘텐츠를 생산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개인용 방송장비 제품 매출이 2년 새 540% 증가하는 등 1인 방송의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1인 방송 시청은 21-24시대에 집중되어 있고, 연령대가 낮을수록 밤-새벽 시간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튜브를 막 시작한 초보 유튜버라면, 사람들이 영상을 많이 시청하는 황금 시간대를 노려보세요!
통계청에서도 공무원 V-log, ASMR, 통계청 조사 설명, 대학생 기자단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